日韓国際オンラインシンポジウム「ポストコロナ時代の劇場――未来の劇場のために」(2022年08月30日(火)17:30-19:40(予定))※事前予約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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研究会情報です。

●公式サイトはこちら
http://www.waseda.jp/prj-kyodo-enpaku/activity/2022_08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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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詳細は上記サイトをご確認ください。

◆日時 2022年08月30日(火)17:30-19:40(予定)
◆開催方法 オンライン
◆使用言語 日本語、韓国語(同時通訳)
◆参加無料 ※事前予約制
◆予約申込期間 2022年08月01日(月)10:00-08月28日(月)23:59

企画概要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登場により、生き方の変化を余儀なくされた演劇界。早稲田大学演劇博物館では、2020年2月より、コロナ関連資料を収集し、オン・オフラインでの展示、そして2回にかけてコロナ禍での演劇(界)について考えるシンポジウムを開いてきた。
 今回のシンポジウムでは、日本と、隣国の韓国から演劇関係者をお招きし、コロナ禍の3年目を迎える演劇の現場、その場としての「劇場」について議論する。「密」が恐ろしい劇場、人を迎えられない劇場、観客のいない劇場、オンライン上演の舞台になる劇場。コロナ禍で一変した劇場のありようは今後どのように変貌していくのか。劇場に対する政策、劇場独自の取り組み、変わった制作環境への対応、観客と劇場との関係など、劇場が抱えている課題と展望を共有し、ポストコロナ時代を迎えている今、危機に立ち向かう劇場のあり方について考えたい。

登壇者
本多愼一郎(本多劇場グループ総支配人)
キム・ドクヒ(ソウル市ミュージカル団団長)
平田オリザ(劇作家/演出家)
イ・ソンゴン(韓国芸術綜合学校演劇院教授)
プログラム
 17:30-17:40 館長挨拶・趣旨説明

ー第一部ー
 【個別発表】
 17:40-17:55 本多愼一郎
 17:55-18:10 キム・ドクヒ
 18:10-18:25 平田オリザ
 18:25-18:40 イ・ソンゴン

 18:40-18:50 休憩(10分)

ー第二部ー
 18:50-19:30 ディスカッション(40分)
          司会:金潤貞(早稲田大学演劇博物館助手)
 19:30-19:40 質疑応答(10分)

◆ 일시 2022년08월 30일 (화) 17:30-19:40 (예정)
◆ 개최방법 온라인
◆ 사용언어 일본어, 한국어 (동시통역)
◆ 참가 무료 ※사전 예약제
◆ 예약 신청 기간 2022년 08월 01일 (월) 10:00-08월 28일 (월) 23:59

기획 개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존재 방식의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된 연극계. 와세다대학 연극박물관에서는 2020년 2월부터 코로나 관련 자료를 수집, 온라인/오프라인 전시를 열고,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 위기와 연극(계)에 대해 생각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과 이웃 나라 한국의 연극관계자를 초청해 팬데믹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연극계와 그 '장'으로서의 극장에 대해 논의한다. '밀폐', '밀집', '밀접'이 두려운 극장, 사람을 맞이할 수 없는 극장, 관객이 없는 극장, 온라인 상연의 무대가 되는 극장. 코로나 사태로 바뀌어버린 극장의 모습은 앞으로 어떻게 변모해 갈 것인가. 극장에 대한 정책, 극장의 독자적인 대책, 달라진 제작 환경에 대한 대응, 관객과 극장과의 관계 등 극장이 안고 있는 과제와 전망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위기에 맞서는 극장의 존재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등단자
혼다 신이치로 (혼다 극장 그룹 총지배인)
김덕희 (서울시 뮤지컬단 단장)
히라타 오리자 (극작가/연출가)
이성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프로그램
 17:30-17:40 관장 인사・취지 설명

-제1부-
【개별 발표】
 17:40-17:55 혼다 신이치로
 17:55-18:10 김덕희
 18:10-18:25 히라타 오리자
 18:25-18:40 이성곤

 18:40-18:50 휴식 (10분)

-제2부-
 18:50-19:30 토론 (40분)
          사회: 김윤정 (와세다대학 연극박물관 조수)
 19:30-19:40 질의응답 (10분)